News Release:
2013. 09.24.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26주년 기념예배
지난 9월 24일 개교 126주년 기념예배가 웨슬리 채플 대예배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기념예배는 조경철 교무처장의 사회로 총동문회장 김영진목사의 대표기도, 이후정 대학원장의 감신 126년 연혁보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잉태치 못한자여, 노래하라!”라는 제목으로 박종천 총장이 말씀을 전했다. 또한 박종천 총장은 "MTU VISION 2023"을 선포하며 감리교신학대학교의 새로운 비상의 의지를 전달했다.
말씀을 전한 박종천 총장은 감신대가 직면해야 할 도전과 위기를 가지고 향후 10년, 감신의 비젼을 내다보며 설교하였다. 세계기독교의 무게 중심이 이제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남미를 넘어 아프리카, 아시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한국에 와 있음을 고백하며, 희망과 가능성 부정적인 예측에 우리의 소극적인 자세를 떨쳐버리라고 말하였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하는 교회가 오히려 조롱거리가 되는 이 시대의 영적인 불임 상태인 바벨론 포로상태를 걷고 있음을 우리가 자각하고, 우리가 스스로 영적인 불임자로, 비통자로 스스로 애통하며 회개하며, 이 시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기적을 맛보아야 할 것을 말하였다.

다음 진행으로 장기근속 표창장 수여식과 박근옥 권사 장학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교수는 서창원 교수와 장왕식 교수에게 20년 근속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직원은 김창근외 8명의 직원이 30년, 20년, 10년의 근속 표창장을 각 각 수여하였다.

이어 박근옥 권사 장학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56학번 박근옥 권사는 2013년 8월 박종천 총장 취임과 함께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고, 2013년 9월 후배들을 위해 다시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마지막으로 박종천 총장의 “하합목(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 캠페인 후원위원회의 소개가 있었다. 박종천 총장은 2013년~2016년 까지 100억의 모금 목표를 발표하며 ‘1.학비 걱정 없이 공부하는 감신, 2. 연구하기 좋은 감신, 3. 한국 감리교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감신’을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개교126주년의 축하 메시지를 전용재 감독회장과 이규학 이사장이 전달했으며, 이날 이규학 이사장은 해외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동영상으로 격려 메시지를 대신 전달하였다.

이어 전 이사장 최세웅 감독의 축도로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126주년 기념예배를 끝마쳤다.

기념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를 제공하고, 내, 외빈들과 함께 저녁만찬을 갖으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