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2013. 05. 30.
웨슬리 세미나실에서 성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성범죄 예방 세미나가 지난 5월 30일(목) 웨슬리 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총여학생회와 서울서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주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유선화(서울서대문경찰서) 경위는 “요즘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금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유 경위는 “성폭력이란 성을 매개로한 엄연한 폭력 등을 의미하며 요즘은 사이버상의 폭력문제도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성범죄의 주된 피해자는 여성들인데, 이는 여성들은 신체적으로 남성보다 약하기 때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 스스로 체력을 키우고 평상시에 조심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이어 유 경위는 몇 가지 성범죄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유 경위는 “되도록이면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아야 하며, 창문을 열어 놓는 여름철의 경우, 방범창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안전요원들이 귀가길에 함께 동행하는 여성안심지킴이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으니 늦은 밤에 귀가하게 될 경우 도움을 받도록 하라”고 설명했다.
강의 후, 서대문 경찰서 소속 경찰의 호신술 시범 및 강습이 있었고, 성폭행 피해자들을 돕는 기관인 ‘해바라기 센터’와 ‘원스톱 센터’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한편, 김찬희(신학부)학우는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었지만, 여성이 배우기엔 호신술이 너무 어려운데다 여성과의 호신술 연습도 벅차 실제 남성이 위협할 때 잘 대처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