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2013. 05.02.
총학생회가 주최한 ‘다문화가족과 교회’ 세미나
지난 5월 2일(목) 총학생회가 주최한 ‘다문화가족과 교회’ 세미나가 웨슬리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박병권(총학생회 사회부장)학우는 “다문화가정은 이제 상식이 됐다”며 “현대교회가 다문화가정에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알려주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엔 이경원(우리다문화가정 센터장) 강사가 초빙돼 강의를 맡았다. 이 강사는 “다문화는 앞으로 사역하게 될 사역 현장에서 간과할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현대에는 과거에는 없었던 이혼가족, 레즈비언 기족, 장애인 가족, 소년소녀 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등장했다”며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족의 비율은 점점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문화 가족들은 재정적으로나 문화적으로 힘든 경우가 많다”며 “국가가 정책적으로 돕지 못하는 일들을 교회가 대신해서 할 수 있어야 하고 특별히 일자리를 구해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세미나에 참석한 장근지(신4)학우는 “다문화가정에 대해선 남의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사역하는 교회에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하나 둘 씩 들어오는 것을 보며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현실을 알게 됐고, 교회가 그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에 대한 방법을 알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장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