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2013. 04.16.
입학 20주년을 맞이한 신학과 93학번 홈커밍데이
4월 16일(화) 채플이 입학 20주년을 맞이한 신학과 93학번 홈커밍데이로 드려졌다.
이 날 ‘하나님 과부에게 가라구요? 왜요?’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창현(실천신학) 교수는 “당신의 교회는 건강하십니까?”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강남이 아닌 가장 비참하고 고통 받는 과부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며 “선교는 선교대상자와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며 머무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엔 박근진(신학과 93학번 동기회) 회장의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신학과 93학번 동기들이 모금한 이번 장학금은 ‘감리교 미래 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이라는 명분으로 마련됐으며,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학부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천만 원이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이은재(신2)학우는 “신학과 93학번 선배님들의 후배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에 감동받았고, 이 같은 전통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며 “또한 감리교의 정직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채플에 참석한 전재동(신학부) 학우는 “장학금 대상자 선발과정에서 홍보가 원활히 이뤄진 것 같지 않다”며 “앞으로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게시판 혹은 문자를 통한 공지도 함께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 김의성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