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2017 05. 16.
우리는 교회다
“우리는 교회다 시즌 2” 출판

이 시대 다양한 목회 현장

5월 16일 5시 백주년 기념관 3층 소예배실에서 특수사역 소개 세미나 “우리가 교회다 시즌2”가 열렸다. 작은 교회들, 특성화된 교회들을 소개하는 책 “우리가 교회다2”는 장성배(선교학) 교수 외 8인이 저술한 도서다.
지역사회 섬김이, 이호근(해남 새롬교회) 목사 이호근 목사는 “지역사회의 부름에 응답하는 교회를 세우는 것 목표로 하고 있다”며 “현재는 새롬사회봉사단, 해남새롬가정봉사원파견센터, 꿈바라기지역아동센터, (주)콩세알/해남초록가게, 해남푸드뱅크, 새롬경로식당, 해남재능기부센터, 해남공고 스쿨 쳐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공동체, 정성훈 목사(인천 한천교회) 정성훈 목사는 “시장 골목에 있는 작은 교회, 한천교회를 다시 살리기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현재는 인천연탄은행, 밥상공동체, 모리아지역아동센터, 해찬탁구교실, 인천주거복지지원센터, 협동조합카페제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초록도서관, 하수광(동해 초록교회) 목사 하수광 목사는 동해 “초록교회에 잘 사용되어지지 않았던 초록도서관을 ‘책 중심의 도서관’이 아닌 ‘공간 중심의 도서관’으로의 전환했다”며 “초록 도서관에서의 프로그램은 ‘하브루타 교육법’을 기반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어 “초록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속하면서 참여했던 아이들과 부모들의 예배 참여와 교회 등록이 이어져 실제로 신자가 늘었다”며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교회, 지역사회를 섬기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기독교의 진리 안에서 균형 잡힌 교회가 되는 것이 초록교회의 꿈”이라고 전했다.

생명의 망 잇기, 김문선 목사(좋은나무교회) 김문선 목사는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모시는 이들의 모임”이라며 “신앙의 가치와 삶을 나누며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이들과 건물 없는 교회를 이어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달라지는 환경에 맞춰 예배와 모임의 방식도 변화된다”며 “모두의 얼굴이 다르듯, 각자의 사명을 찾고, 그 사명에 충실할 뿐”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일 당장 예배처소를 옮겨야할 상황에 처해도 당황스럽지 않다”며 “건물 없는 교회를 향한 뜻이 있고, 뜻을 함께할 공동체 식구들이 있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돌보심이 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생명나눔사역자, 조정진(생명을나눈사람들) 목사 조정진 목사는 “신학대학을?졸업하면서 사회경험 삼아 사회생활을 1년 6개월여 동안 병원에서의 첫 직장생활을?시작한 것이 장기기증운동과의 인연을 맺게 된 계기”라며 “그?때의?경험을 통해 생명?살리는?일을?하나님께서 내게 허락하신?사명으로?알고?지금까지 생명나눔사역에?전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명을나누는사람들’에서는?장기기증?인식개선?및?희망등록,?사후?각막기증과?각막이식?수술비지원?및?백혈병(소아암)?어린이?지원?캠페인등을?전개하고?있다”며 “구체적인?사업으로?뇌사시?장기기증희망등록?서약운동, 사후?각막기증운동, 시각장애인?각막이식수술비?지원사업, 조혈모(골수)세포기증캠페인, 백혈병소아암환아?치료비?지원?등이?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같은 꿈과 비전을 통해 감리교회의 경쟁력 있는 선교적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며 “감리교회의 신앙전통과 정체성을 확립해 다음세대에게 성공적으로 전해주는 다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미술선교, 박영직(용인 태평양교회) 목사 박영지 목사는 “우리 교회는 지금까지 10년 동안 50번 이상 성화 전시회를 했다”며 “전시회 동안 그림을 그린 작가를 직접 만나서 간증도 듣고 성화에 관한 설명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화가는 그림을 그릴 뿐만 아니라 그릴 때 받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며 “보는 사람들은 그림을 눈으로 감상할 뿐만 아니라 그 안에 감춰진 복음을 귀로 들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태평양교회는 지금까지 갤러리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며 “주변 사람들을 초대해 함께 감상하고 그림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며 함께 즐거워한다”라고 전했다.

십자가체험, 박성용 목사(서울 큰소망교회) 박 목사는 “고난 주간에 기도 중 이번 고난주간에는 주님의 십자가 지심을 묵상하면서 십자가를 직접 만들고 은혜를 나눴다”며 “교회 입구에 이 ‘은혜의 십자가’를 화분에 심고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들임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혼자 만들던 십자가를 온 성도들이 함께 만들면서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깨닫게 됐다”며 “성도들과 가까운 분들에게만 주던 것이 이제는 해외 선교지에 전해지는 십자가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세미나에 참석한 이원영(신학부) 학우는 “기존 전통적인 목회 구조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목회현장을 직접 생생하게 들을 수 있고 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목사님들께서 목회를 시작하게된 계기들을 들으면서 여러가지 실질적인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됐고 그거에 맞춰서 잘 준비해야 실전 목회에서 정말 의미있는 목회를 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