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2015 11. 02.
인우학사 운영위원회와 감신대, 인우학사 양도양수에 합의
11월 2일 오후 2시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대학원장실에서 인우학사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선도 감독)와 감신대(총장 박종천 박사)가 인우학사 양도양수에 합의했다. 이날 해외일정으로 불참한 운영위원장 김선도 감독을 대신하여 사감 이범조 목사가 운영위원장이 날인한 양도양수 협약서를 전달했다. 감신대 박종천 총장은 기획연구처장 심광섭 교수, 교무처장 이환진 교수, 신홍균 총무처장, 재정과 전종필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가 제시한 양도조건을 모두 수용하고 협약서에 날인했다. 인우학사는 감리교회 재건사업의 하나로 1954년 9월 미국 UMC Indiana연회 Richard Raines 감독과 그 후원자들에 의해 서울에 재학 중인 지방교역자의 자제를 위한 기숙시설로 설립되었다. 이후 1996년 광림교회가 22억 원을 후원하여 노후된 건물을 재건축했다. 그러나 2013년 11월 서대문구청이 인우, 명덕학사 양측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의 재산세 등 총 1억 원과 이후에도 해마다 각종 세금을 과세함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에 운영위원회는 긴급위원회를 열고 인우학사 소유와 운영에 관한 모든 권한 일체를 감신대에 양도할 것을 결의했다. 2014년부터 박종천 총장의 지휘 아래 제2기숙사 건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감신대는 이로써 여학생 기숙사인 명덕학사와 남학생 기숙사 인우학사 두 곳을 양수하여 지방에서 온 신학생들과 일반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업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