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2015 09. 07.
명덕학사 운영이사회와 감신대, 명덕학사 양도양수에 합의
9월 7일 정오 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총장실에서 명덕학사 운영이사회(이사장 성봉희 장로)와 감신대(총장 박종천 박사)가 명덕학사 양도양수에 합의했다. 이날 감신대를 찾은 성봉희 이사장, 홍정수 이사, 홍정선 이사, 박재희 이사, 사감 최옥희 목사는 명덕학사 양도의 뜻을 전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감신대는 지방 감리교목회자와 감리교인의 딸들이 서울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제공한다는 명덕학사의 사업목적을 유지하고, 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신앙을 가진 여성지도자를 양성할 예정이다. 명덕학사는 1950년 6.25전쟁 발발 후, 개성에서 피난을 나온 호수돈여학교 걸스카우트 학생 6명과 보이스카웃 대원 5명을 위해 미선교부가 방을 마련 해준 것이 모체가 되었고 서대문구 충정로 현 위치에 이범석 장군 자택 일부를 매입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2013년 1억 원에 가까운 재산세가 부과되고 시설 노후로 매년 입사 인원이 감소하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이에 운영이사회는 지난 3일 이사회를 열고 명덕학사 소유와 운영에 관한 모든 권한 일체를 감신대에 양도할 것을 결의했다. 2014년부터 박종천 총장의 지휘 아래 감신 제2기숙사 건립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감신대는 이로써 여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확보하여 더 많은 여성글로벌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