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Release:
2015 04. 28.
지식을 채우는 첫 번째 신학포럼이 열리다.
‘왕대일 교수님께서 들려주시는 구약신학, 한국교회 그리고 신학생의 미래와 삶’이라는 제목의 신학포럼이 4월 28일 웨슬리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행사를 주최한 신학전공학생회 ‘채움’은 “신학과학생회가 모토(MOTO)로 하는 ‘지식을 채워갑니다’, ‘행복을 채워갑니다’, ‘함께 채워갑니다’ 중 첫 번째 내용인 ‘지식을 채우다’에 속한 학술 행사”라며 “신학포럼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여러 분야의 교수님을 모시고 신학생들이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말했다. 이어 채움은 앞으로 한 학기에 3차례씩 총 6번의 신학포럼을 열 계획을 밝혔다.
‘미래와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은 왕대일(구약학) 교수는 “모든 신학에는 해석이 들어간다. 교회사는 역사를 해석하고, 윤리학은 동시대 질서를 해석하고 목회상담학은 특정한 환경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해석한다”라며 “신학은 결국 해석학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해석학은 단순히 지식을 축적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우리가 어떤 인간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어떤 사람으로 세워지고 잇는지, 어떤 사람으로 빚어지고 잇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의 후 ”우리는 삶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학생의 질문에 왕 교수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며 ”낙심하지 말며 주신 삶에 기뻐하며 살아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우리들의 커리큘럼이 변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강의를 진행한 박찬주 학술부장은 ”교수님께서 좋은 강의를 해주셨으나 여러 겹치는 행사들로 인해 참석인원이 적어 조금 아쉽다. 준비하는데 있어 미흡했던 부분을 앞으러 도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